● 상호 ㅡ 봄여름가을
● 오픈시간 ㅡ 오전 11시
● 방문일자 ㅡ 22년 12월 3일
● 주차 ㅡ 슬도 공영주차장에 주차해요
주차비 무료입니다
울산 방어진 슬도에 이렇게 감성적인 카페가 있더라구요
이름부터 감성적인 봄여름가을 카페입니다
슬도 공영주차장에 주차하구요
울산 슬도 소리체험관을 지나면
봄여름가을 카페가 눈앞에 딱!!!!!
봄여름가을의 메뉴는 일반적이구요
커피메뉴는 대략 6000원 정도 하네요
특이한 메뉴는 팥라떼와 사과유자차가 눈에 띄더라구요
전 사과유자차를 선택했구요
조카가 같이가서 초코라떼도 주문했어요
봄여름가을 카페에서는 반갑게도 쿠키를 팔더라구요
로투스시나몬 오레오 초코 이렇게 세가지 맛이 있어서
초코와 로투스시나몬 두가지 쿠키 같이 주문했어요
주문 다하고 가게를 둘러보았지요
정말 감성적인 분위기~~
노란문도 너무 느낌있구요
창가에 있는 벽돌테이블~~
벽돌이 있어서 뭔가 제주느낌이 나는 건지도 모르겠네요
창밖으로 보이는 슬도와 바다뷰
등대가 함께 보여서 더 멋지네요
울산 슬도 카페 봄여름가을은 매우 깔끔한 카페입니다
반쯤 오픈된 주방도 깔끔해 보이구요
테이블 간격이 제법 넓은 편이에요
창이 시원해보이죠
창밖으로 온통 바다뷰
역시 울산 슬도 카페답네요
아늑하고 정감가는 곳입니다
2인 테이블과 4인 테이블 섞여있어요
요자리 완전 명당!!!
창밖으로 보이는 등대와 바다가 너무 좋구요
사실 요자리가 의자가 제일 편하더라구요
잠시 앉아있었는데 잠시 바다멍에
완전 힐링되는 기분입니다!!!
사과유자차 색깔이 빨간색이라 좀 놀람ㅋㅋ
맛은 상큼달콤하니 괜찮았어요
코코아는 초코맛이 진한데
너무 달지 않아서 제입에는 맞지 않더라구요
그런데 조카는 맛있게 잘먹었답니다!.
봄여름가을 카페에는 쿠키가 몹시 맛있었어요
뚱뚱한 쿠키 별로 안좋아하는 편인데
여기 쿠키는 겉바속촉하면서
적당히 달면서 마쉬멜로우도 쫄깃하고
조카도 저도 언니도 모두 맛나게 먹었습니다
야외테이블에서 바라본 등대뷰 완전 멋지죠?
역시 울산의 명소 슬도입니다
앉아있는 자체가 정말 힐링이네요
이렇게 야외테이블이 있어요
자갈과 벽돌과 잔디 만으로 이렇게 감성적인 분위기라니!!
정말 제주감성이 물씬 느껴지네요
방어진 슬도 근처에 카페가 몇개 있었는데
여기 봄여름가을 카페가 제일 좋은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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