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까페

울주군 상북 브런치카페 유와백가 / 시원한 뷰가 좋은 울산 카페

케이양 2023. 1. 28. 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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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호 ㅡ 유와백가

 

●  영업시간 ㅡ 오전 10시 ~ 오후 8시

     목 금 토요일은 오후 9시까지 영업해요

     매달 5번째 화요일 정기휴무

 

●  방문일자 ㅡ 23년 1월 23일

 

●  주차 ㅡ 주차장 있어요

 

 

 

울주군 언양 상북에 있는 분위기있는 브런치 카페 유와백가입니다

등억 올라가는 길에 덩그러니 있는 멋진 건물을 종종 봤는데

궁금증을 참지 못하고 방문했네요

 

사실 브런치카페가 생각보다 흔하지는 않거든요

새로운 브런치카페를 가보고싶은 욕심이 항상 있어요

울주군 상북 유와백가에 브런치메뉴가 많더라구요

 

카페 뒤편에 주차장이 있구요

입구라고 적힌 쪽으로 계단이 있어요

계단 내려오면 이렇게 멋진 까페가 짠~~

 

 

야외테이블도 있구요

가운데 불멍할수 있는 공간이 있더라구요

불피우면 너무 좋겠더라구요

 

울주군 상북 브런치카페 유와백가 메뉴판입니다

 

아메리카노 5.000웍

카페라떼 6.000원

바닐라라떼 6.500원

리얼딸기라떼 8.000원

매실 생강 유자 오미자 수제차 7.000원

레몬 유자 에이드 7.000원

 

나머지 커피와 음료 메뉴는 메뉴판 참고해주셔요

 

유와백가에는 디저트 메뉴도 따로 준비되어 있네요

 

오븐찰떡 4.000원

아이스크림 크로플 6.000원입니다

 

 

대망의 상북 유와백가 브런치 메뉴입니다

 

아메리칸 블랙퍼스트 13.000원

과카몰리 샌드위치 13.000원

바베큐버거 / 크림치즈버거 12.000원

토마토 / 크림 파스타 12.000원

계절과일과 샐러드 13.000원

 

커플세트와 패밀리세트로 주문하면 가격할인도 있으니까 

이용해보시면 좋을것같아요

 

 

상북 유와백가에는 오늘의 브런치 사진이 있어요

고민하다가 사진보고 브런치 B로 골랐네요

 

유와백가에는 조각케익류도 준비되어 있어서

커피랑 가볍게 먹기 좋겠어요

 

 

상북 브런치카페 유와백가에서는 이런 재미있는걸 하더라구요

이런 뽑기 보면 초등학교때 생각나요

갑분 추억!!!!!!

친구랑 하나씩 뽑았는데 둘다 꽝이에요~~

 

 

정말 뷰가 좋은 카페네요

겨울에도 이정도인데 봄 가을에 날씨 좋으면 대박이겠어요!!!

1층에서도 이렇게 뻥 뚫린 뷰라니!!!

창으로 해도 잘들어서 바라보는 걸로도 기분좋아져요!!

 

 

이자리에 냉큼 앉았어요

아침일찍 가서 아무도 없길래

눈치보지 않고 둘이서 바로 자리잡았지요

 

이런 편한 소파에 척 기대앉아서 평화로운 풍경 바라보는 건 

완전 힐링이지요~

 

 

편안한 아기 의자도 준비되어 있어요

아기의자도 고급진 스타일~~

 

 

2층에 올라가 보았어요

2층은 유와백가 펍인데 12시부터 영업하더라구요

아무도 없어서 올라가보았는데

1층보다는 좀더 힙한 느낌이 있더라구요

저는 안락한 1층이 더 좋더라구요

 

 

그래도 높아지니까 뷰가 또 달라지기는 하네요

경치가 너무 좋네요

유와백가 카페 아래에 파크골프장이 있어서

잔디뷰는 덤인것 같네요~~

 

 

이렇게 창이 보이는 자리는 너무 운치있네요

 

3층도 있길래 올라가봤어요

계단이 너무 높아서 조심해야겠어요

2층부터는 노키즈존인데

어른들도 매우 조심해야겠더라구요

 

 

울산 상북 유와백가 브런치 카페 루프탑이에요

탁트여서 전망도 좋구요

눈부신 해가 너무 기분좋네요

 

날씨만 좋으면 완전 명당입니다

 

 

끝내주네요

파크골프장 뷰도 괜찮은것 같네요

뒤로 보이는 산도 멋지고 너무 좋아요

 

 

울주군 유와백가 브런치 메뉴가 나왔어요

과카몰리 샌드위치 브런치 메뉴에요

일단 비주얼은 합격입니다

 

 

과카몰리 샌드위치는 크로와상에 과카몰리 샐러드를 꽉꽉 채워주셨네요

저는 과카몰리 샌드위치를 처음 먹어봤는데요

제 입에는 별로 안맞는것 같아요

 

과카몰리를 쏙빼고 맛있는 크로와상만 먹었네요

 

상북 유와백가에는 수제버거가 맛있다고 하더니

제 입맛과 맞지않는 메뉴를 주문했나봐요 ㅠ

 

감자튀김은 갓튀겨서 따끈 짭잘하니 맛있었구요

샐러드도 쏘쏘했네요

 

 

다시 봐도 흐뭇한 사진입니다

상북 브런치 카페 유와백가는 뷰도 좋고 분위기도 너무 좋네요

 

다음번에 다른 메뉴로 다시 도전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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