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양 정원이 예쁜 카페 온실리움 / 아이와 가기 좋은 식물원 카페
● 상호 ㅡ 온실리움
● 영업시간 ㅡ 평일 오전 11시 ~ 오후 7시
주말 오전 11시 ~ 오후 7시
● 방문일자 ㅡ 23년 1월 5일
● 주차 ㅡ 주차장 넓어요
언양에 민간 식물원 카페가 있다고 해서 찾아가보았습니다
언양 상북에 과기고 바로 뒤쪽에 온실리움이라는 카페가 있네요
저는 아쉽게 겨울에 왔지만, 다른 계절에 왔으면 진짜 예뻤을 것 같아요
하지만, 언양 예쁜 카페 온실리움은 실내 식물원이 있는 카페니까요
언양 온실리움 카페는 겨울에 오기에도 좋은 카페입니다!!
언양 식물원 카페 온실리움은 입구도 바로 포토존입니다
햇살이 비치는 빨간문 너무 예쁘네용
입구 바로 옆에 요런 작은 정원과 테이블이 하나 있어요
프라이빗한 시간 보내기에는 최고의 자리네용~~
언양 식물원 카페 온실리움 메뉴판입니다
해가 비쳐서 어떻게 찍어도 메뉴판이 잘 나오지 않더라구요
아메리카노 5.5
카페라떼 6.0
수제바닐라라떼 6.5
시나몬 카푸치노 7.0
디카페인 변경 +0.5
커피 가격은 좀 비싼편인것 같지만
음료만 주문하면 식물원을 구경할수 있으니,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개인 카페인데도 디카페인으로 변경할수 있는 점도 마음에 듭니다
이외에도 수제자동티 수제레몬티가 있고
허브티 종류도 있네요
언양 식물원 카페 온실리움에는 간단한 디저트 류도 판매하고 있어요
플레인스콘 블랙소금빵 에그타르트 몽블랑 크로와상과 레몬케이크 있네요
언양 온실리움 카페에는 맛있는 조각 케이크도 있어요
흑임자 가또쇼콜라 7.5 쇼콜라타르트 6.5 뉴욕치즈케이크 6.5
레인보우케이크 7.5 밀크레이프 7.0 초코크레이프 7.0
저희는 달콤한 디저트 쇼콜라타르트를 주문했어요
카운터 안쪽으로 들어가면 계단으로 내려가는 공간이 있네요
밖으로 정원이 간간히 보이네요
봄이었으면 예뻤을 나무도 밖으로 보이구요
테이블은 예쁘지만 좀 불편해보여요
요즘 저렇게 낮은 테이블이 많이 있던데
디저트라도 먹으려면 정말 불편하더라구요
그래서 저 자리는 패쓰했어요
언양 온실리움 카페에 이 자리 대박 멋지더라구요
처음에는 창밖으로 보이는 나뭇잎이 뭔가 했네요
커다란 야자수가 창박으로 펼쳐져 있네요
정말 그림같은 풍경이에요
가까이 가봤더니, 아래 지하 1층이 식물원이었어요
대박 깜놀!!!
커피마시면서 바라보기에 너무 멋진 풍경이네요
이쪽은 옆으로 식물원이 보이는 자리에요
깔끔한 카페입니다
저희가 앉은 자리는 여기에요
저는 사실 편안한 소파자리를 제일 좋아하니까요
심플하고 모던한 카페입니다
테이블 옆으로 이렇게 야자수가 보여요
겨울에도 이렇게 초록뷰를 즐길수 있는 건 정말 멋지네요
안쪽으로도 정원이 있어요
커다란 나무가 너무 멋지구요
봄이 되면 또다른 매력이 있겠지요
아이 의자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언양 정원이 예쁜 온실리움 카페는 예스키즈존이니까요
계단을 내려오면 이렇게 식물원이 있어요
식물의 싱그러운 냄새가 그득하구요
커다란 야자수들 정말 멋지더라구요
식물원 안에도 이렇게 테이블이 많이 있어요
창으로 비치는 해도 너무 좋구요
초록초록한 나무들 너무 힐링입니다
언양 온실리움 카페에 사진 예쁘게 나오는 명당입니다
야자수 잎 사이로 비치는 해 너무 눈부시고 아름답네요
천장도 유리로 되어 있어서, 눈부신 해가 너무 좋네요
아런 곳에서 커피마시며 여우로운 시간은 보내다니!!!
진심 힐링되는 곳이에요
음료와 케이크가 나왔어요
쇼콜라 타르트 너무 맛있었어요
같이간 친구는 단걸 안좋아하는 편인데
온실리움에 쇼콜라타르트는 너무 달기 보다는
진한 초코의 맛이 느껴져서 너무 맛있게 먹었네요
단단해 보이지만, 속은 부드러움이 있는 케이크에요
언양 식물원 카페 온실리움은 커피 맛집이에요
특히 진하면서 고소하고 깊은 맛이 나는 카페라떼는 너무 맛있었구요
친구가 마신 아메리카노도 맛있다고 해요
진한 커피를 좋아하지 않은 편인데
온실리움 커피는 진하면서도 깊은 맛이 느껴져서
커피도 맛있게 먹었답니다
언양 온실리움은 정원도 예쁜곳이라 하더라구요
사실 저는 겨울에 와서 예쁜 정원을 구경하지는 못했거든요
언양 식물원 카페는 겨울에 와도 감동적인 곳이지만
봄에 다시 꼭 와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