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 호계 카페 머물다 / 감성적인 베이커리 카페
● 상호ㅡ카페 머물다
● 오픈시간 ㅡ오전 10시 / 휴무일 없음
● 방문일자 ㅡ 22년 10월 24일
● 주차ㅡ주차장에 6대 정도 주차할수 있구요 골목 안쪽이라 주차하기 나쁘지 않아요
● 1층이구요 휠체어타고 들어갈수 있어요
울산 북구 호계에 있는 카페 머물다 라는 곳이에요
길가에서 보면, 초록색 컨테이너 같은 느낌의 카페가 있어서 뭔가 했는데
카페 머물다 내부는 생각보다 분위기도 좋고 너무 예쁜 거에요
울산 호계 카페 머물다에는 아담한 마당도 있어서, 따뜻한 날 오면 너무 좋겠더라구용
입구 옆으로 작은 창이 있어서 야외 테이블을 찍어보았어요
울산 북구 호계 카페머물다 메뉴판입니다
커피 에이드 쉐이크 티 그리고 맥주도 파네요
저녁무렵에 왔더니 커피마시기도 좋지만
가볍게 병맥주 마시기도 분위기가 좋겠더라구요
울산 호계 카페 머물다에는 빵도 생각보다 다양하게 팔구요
케잌도 따로 진열대가 있더라구요
예쁜 도자기 접시에 골라담을수 있는 점도 몹시 마음에 드네요
카페 머물다는 동네 카페라 생각하기에는 큰 규모와 예쁜 인테리어에요
자리마다 테이블과 인테리어가 다양한 느낌이네요
사진보다는, 직접 보면 더 예쁜것 같아요
몹시 감성적인 카페입니다
카페 머물다에는 단체석도 있구요, 테이블 간격이 좁지 않아서 편하네요
밤에 오니, 불빛이 아늑한 느낌을 주는 것 같아요 감성 뿜뿜
여기 카페에 앉아있으면, 바로 밖이 도로라는 생각이 안들어요
좀 한적한 곳에 와있는 느낌 ㅋㅋㅋ
밤이라서 커피는 패스에요
자몽티와 유자차에요
자몽티보다는 유자차가 더 맛있는 것 같아요
안에 레몬이 많이 들어있어서 좋네요
달콤 상큼한 맛이에요
어떤곳은 싱거운 차가 많은데, 카페 머물다는 그렇지 않았어요
꼭 저어서 드세요, 그냥 먹었더니, 물맛나용 ㅋㅋ
여기가 야외로 나가는 문이에요
문도 너무 분위기 있네용~~~
와~~~ 완전 길가게 있는 카페인데, 이런 공간이 숨어있다니, 정말 멋지네요
조명떄문에 빛이 번져서 좀 뿌옇게 보이는 감이 있는데,
호계 카페 머물다는 직접 보는게 더 에쁜 곳이에요
밤에 왔더니, 쌀쌀해서 여기에 아무도 없더라구요
저도 사진만 찍고 들어갔어요
여기는 해좋은 낮에 앉는 걸로 해요!!!
울산 호계 카페 머물다는 영업시간이 새벽 2시까지에요, 일요일은 밤 12시까지 하더라구요
8시 넘어서 갔더니, 술 한잔 하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이 있네요
예쁜 카페에서 친구랑 맥주 한잔 마시는 것도 너무 좋을 것 같네요